한인 아마 배우들 열연·해학 에 호평
한인 최초의 악극단 한국 전통예술협회가 제2탄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 ‘맹진사댁 경사’ 공연이 10월8일 오후 3시 토론토 한인회관을 채운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호평을 들었다. 오영진 원작을 전통무용가인 금국향씨가 연출하고 이영실·이규환·최영남·박정열 씨 등 한인배우들과 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맹진사로 열연하는 등 스탭들이 땀흘려 제작,‘속물 양반’의 위선을 파헤친 해학과 웃음,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공연후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출연진들.
< 문의: 416-554-9605, 416-918-1738 >
'● 한인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레 한국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추태 (0) | 2016.12.29 |
---|---|
캐나다서도‥ “하야, 규명, 단죄!” (0) | 2016.11.08 |
백남기 농민 추모예배·규탄집회 (0) | 2016.10.25 |
정치떠나 최악 수해로 고통중인 북녘동포 돕자 (0) | 2016.10.11 |
풀뿌리 정치 팔순의 저력, ‘꿈 이루다’ (0) | 2016.09.12 |
한카노인회, 여름 시니어대축제 성황리 열려 (0) | 2016.08.30 |
호남향우 골프대회, 70대 박기순 씨 73타 우승 (0) | 2016.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