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토론토 다운타운 메시홀(Massey Hall)에서 열린 Spring Festival Concert에서 토론토 교육청(TDSB) 소속 50여개 학교의 1,200여명 학생들이 출연해 합창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이 부른 한국민요‘도라지 타령’ 합창과 사물놀이 전통공연이 울려 퍼져 감동을 주었다. 이와함께 한인 1.5세 에밀리아 황 교사가 지휘해 전원이 함께 부른‘Song for Canada’합창도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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