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에서 총력전도대회 집회를 열고있는 성도들.
토론토 전도대학 등 각지 성도들 맨하탄 집결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6년째 벌이고 있는 “미국 재부흥 운동- 뉴욕, 미동부 성시화 운동” 총력 전도대회가 지난 7월23일부터 30일까지 뉴욕의 중심부 맨하탄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부산 수영로교회 40여명의 학생 등 한국에서, 그리고 미국 각지에서 약 650명이 참여했다.
‘미국 재부흥 운동’은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들을 중심으로 한국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교회에 진 복음의 빚을 갚으며 미국에 영적 재부흥이 일어나도록 성시화에 불을 붙여 세계 각 나라에 부흥의 불길이 번져나가게 하자는 운동이다.
7월28일 오전 맨하탄 29가의 렘런트교회에서 열린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대회 실내집회에는 장석진·김재열·이성우 목사 등이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와 환영을 했다. 이어 강사로 참여한 15여명의 목회자들이 간단한 기도 메세지를 전하고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캐나다에서 토론토 전도대학 성도들과 함께 참석한 박웅희 목사(온주 한인목사회장: 새빛교회 담임)는 “전도하는 일은 성공과 실패가 없다. 전도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라며 “평생 주님오실 때 까지 복음을 힘차게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당부했다.
집회에서는 김호성 목사의 인도아래 전도훈련이 진행됐으며 참여한 모든 목사들이 공동으로 축도를 한 후, 3명씩 짝을 지어 걸어서 35분여 걸리는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이동하며 거리 전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브로드웨이와 42가가 만나는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태권도시범과 찬양을 하며 모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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