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근무 직원 등 장기근속자 59명에 상품권, 유급휴가도

 김문재 사장 "변화와 도전을 넘어 더 큰 성장을 이루어야 할 해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새해 1월3일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해의 성과를 자축하며 우수사원과 장기근속자를 시상하고 새해 전직원이 합심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김문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변화와 도전을 넘어 더 큰 성장을 이루어야 할 해”라고 새해를 맞이한 각오를 밝혔다. 김 사장은 “고객 중심의 사고와 맞춤형 서비스가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인 만큼 우리가 서로 믿고 협력한다면 어떤 도전도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목표를 이루어 나가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사원들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고, 특히 4회 연속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와 함께 갤러리아 순금 뱃지를 선사해 회사를 위한 헌신적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59명에게는 상품권과 유급휴가 등 포상으로 사기를 북돋웠다.

김문재 사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성공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우리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감사를 전하며 노사간의 신뢰와 유대를 강조했다.

시무식은 임직원들이 함께 사훈을 제창하는 것으로 마쳤다.       < 문의: 647-352-7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