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총영사관은 모국 재외동포청이 지원하는 2027년도 제1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11월2일부터 시작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서류를 오는 11월23일(월)까지 동포청의 온라인(www.korean.net) 지원신청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제1차 지원사업은 1월부터 6월까지 시행되는 행사 혹은 사업이 대상이다.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행사) 시행 후 결과보고서는 내년 8월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은 단체의 성격을 고려해 적합한 지원 항목에 신청해야 하며 마감시한인 한국시간 기준 11월23일을 넘기면 접수하지 않는다. 동포청은 마감일의 경우 접속자 급증으로 시스템이 혼잡하다면서 미리 여유를 두고 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동포청의 지원사업 대상은 동포사회에서 활동하는 각종 직능단체를 망라한다. 다만 특정 정파의 이념이나 정책을 옹호하고 지지-전파하는 성격의 단체와 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며, 선정 이후에도 정치적 편향 등 관련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에는 자원금을 환수하고 향후 지원사업 대상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
주요 지원사업 항목과 분야는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지원 ▪재외동포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지원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지원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지원 ▪한인회관 등 건립지원 ▪입양동포 단체 지원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및 강사파견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 문화용품 지원 등이고, 단체별 최대 5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포청은 우선 지원 중점사업으로 동포사회 DB 구축사업을 비롯해 동포단체 자체가 기획한 한인의 날, 또는 거주국이 공식 제정한 한인의 날 등을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지원 혹은 공공외교 활동지원 사업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포청의 지원규모는 신청사업 총 소요액의 최대 50%~80% 이내이고, 선정기준은 심의위원회에서 중점 지원대상 여부, 동포사회와 현지 지역사회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예산 집행계획의 적절성과 단체 자체의 자조노력 등을 평가하고 재외공관의 의견도 반영한다. 이밖에 사업성과와 결과보고 충실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반면 지원이 불가한 사업은 ▪내년 6월30일 이후 개최행사 ▪결과보고서 기한내 미제출 및 실적 미비 ▪승인없이 사업을 변경 혹은 이월해 시행 ▪온라인 이외의 방법(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 ▪분쟁 중 혹은 대표성에 문제있는 단체 ▪한국정부-자치단체 등에서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는 경우 ▪단체의 임-회원 인건비 혹은 경상경비 ▪단체 자조노력으로 해결할 사업 등이며 그밖에 개인 명의 행사와 개인공연, 특정 정당과 후보를 위한 행사, 채무상환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도 제외된다.
지원신청 서류는 ▪사업 신청서 ▪사업 계획서 ▪수지예산서 ▪단체 현황조사서 등과 관련된 내용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동포청(www.korean.net)에 직접 제출하면 되며, 총영사관 등 공관에는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지원사업 신청이 끝나면 재외공관이 지원 우선순위 및 공관의견을 담은 종합 심사 확인서를 11월27일까지 작성해 재외동포청에 보내고, 동포청은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후 재외공관을 통해 각 단체에 통보하고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내년 7월~12월 시행사업을 지원하게 되는 2027년 제2차 지원사업 수요조사는 내년 4~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416-920-3809 ex226, korean_mastor@korea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