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미국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추모하는 우표 10만장 이상의 발행을 최초로 추진, 현재 연방 우정국과 우표 가격, 발행 매수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창연 뉴욕한인회 회장은 12일 “미 연방 우정국과 위안부 추모 우표 발행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달 말께 논의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미주 지역 한인 단체 회장들이 힘을 모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추모비)를 미국 전역에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울러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