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교회탁구리그]


8팀 2부 리그로‥탄자니아 박상현 선교사 지원

스포츠 선교사 후원을 위한 「2011 교회 탁구리그」가 캐나다 탁구선교회(회장 유충식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와 교회 스포츠선교회(회장 임수택 갈릴리장로교회 담임목사) 공동 주최로 4월28일 중앙교회 체육관에서 첫 경기를 벌이며 풀리그 열전에 돌입했다.

모두 8팀이 참가해 1, 2부로 나눠 매월 1회씩 경기를 진행하는 탁구리그에는 지난해 참가팀모두가 참여,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태권도선교사로 사역중인 박상현 선교사를 후원한다. 28일 첫날 경기에는 갈릴리장로교회와 서부장로교회, 예수성심교회, 토론토 영락교회가 참가, 승패에 따라 영락교회, 갈릴리교회, 예수성심교회, 서부장로교회 순으로 등위가 매겨졌다. 다음 경기는 5월26일(목)로 예정되어 있다.
교회 탁구리그는 지난해부터 스포츠를 통한 친목도모와 함께 세계선교에도 동참하는 교회와 탁구동호 성도들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 문의: 교회 스포츠선교회 647-883-8870. 캐나다 탁구선교회: 416-798-3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