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권사 5명 임직 “복음에 충실한 교회로”
토론토 조이플교회(담임 최규영 목사)가 창립 6주년 기념주일인 1일 오후1시 감사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이명재·임길원 집사가 안수집사로, 신순자·김은주·김혜숙 집사가 권사로 각각 임직했다.
드림 찬양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서상열 장로의 기도에 이어 최규영 목사가 ‘참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눅 24:13~17, 25~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부활하신 예수님이야 말로 이 땅에서 붙들어야 할 참 소망이며, 예수님은 동행하심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고 말씀의 인도하심으로 참 소망을 주신다”고 전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말씀의 인도하심에 따라 복음에 충실한 교회가 되기를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은 서능국 장로의 경과보고와 양승민 집사의 임직자 소개, 서약과 기도 및 안수, 임직 선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와 권면은 김경진 목사(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담임)가 했다. 김 목사는 디모데전서 1장 12~14절을 인용하며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에 속한 은혜 입은 사람임과, 하나님 사람으로 귀한 직책을 받은 긍지를 기억하며 충성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성도들에게는 “귀한 종들을 세웠으니 함께 손잡고 귀한 교회를 세워나가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한 이명재 안수집사는 “세상 명예가 아닌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소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문의: 416-590-0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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