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서 18일 한인 젊은이 등과 검찰·경찰 등 관계자 만남
토론토총영사관은 한인 2세들의 캐나다 경찰, 이민국, 검찰 등 보안관련 기관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단체와 캐나다 관련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차세대 안전네트워크 교류의 밤’ 행사를 9월18일(화) 저녁 6시20분부터 9시까지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학생 총연합회 등 2세 단체 추천 학생들 외에 안전관련 기관 진출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을 비롯해, 한인 사회봉사단체 네트워크(KIN) 16개 단체 등 한인단체 대표와 Toronto, York, Peel Region 등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경찰, 연방경찰(RCMP), 이민부 국경서비스국(CBSA), 검찰 등 사법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차세대 젊은이들을 위해 경찰과 CBSA 간부 및 요원들이 해당기관 업무특성과 근무여건, 지원자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출신 경찰관, CBSA수사관, 검사 등의 관련기관 진출 경험담 소개 및 질문·답변 등과 참석자들간의 친선을 위한 네트워크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 문의: 416-920-3809 ex246, toronto@mofat.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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