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자신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의혹 사건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53ㆍ사법연수원 13기) 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이 특별검사는 특검보 후보자 6명을 금명간 임명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준비기간 후 15일께부터 수사에 착수, 이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 및 경호처의 사저부지 매입 불법성을 가린다. 특검 수사는 30일 이내 활동하고 1회 15일 연장할 수 있어 최장 45일간 수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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