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외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장애인 선교단체 캐나다 밀알선교단(단장 김신기 목사, 이사장 이세재 장로)이 장애우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주고 교육 및 선교관 건립과 운영기금 모금을 위해 개최한 제17회 ‘밀알의 밤’ 음악회가 3일(토) 저녁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에서 많은 후원인사들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훈훈한 사랑의 잔치가 됐다.
‘고통이 변하여-다윗처럼 춤을 출거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밀알선교단 장애우들과 유홍선 집사를 비롯, 김은정 CCM가수, 서부장로교회 네쉐마 남성중창단 및 드보라 미션콰이어가 출연해 청중에게 뭉클한 감동과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헌승 목사가 말씀을 통해 장애우와 가족을 북돋웠고, 임청신 전도사(성산교회)는 간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김신기 단장은 “장애우들과 선교단을 후원하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장애인 예배와 일터, 배움과 문화의 공간이 될 선교관 건립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 문의: 416-491-0002, 416-566-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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