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천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치유사역에 나선 정성진 목사가 안수하고 있다.
“하나님께 고백·용서로 상처 치유”
정성진 목사 “마음의 쓴 뿌리 제거해야”
“마음 속에 상처가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된다. 내 마음에 있는 상처의 쓴 뿌리를 제거해야 한다”
토론토 말씀의 교회(담임 허천회 목사)가 지난 9일 주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말씀과 치유와 영적성장을 위한 부흥성회’의 강사로 집회를 인도한 서울 열방교회 정성진 목사는 “마음의 상처를 없애고 치유해야 참된 행복과 기쁨, 건강을 누릴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라”고 강조, 말씀과 안수기도를 통해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체험케했다.
정 목사는 주일인 9일 ‘승리를 확신하라’(롬 8 :26~39), ‘쓴 뿌리를 제거하라’(히 12:15)는 제목의 두 차례 집회에 이어 10일 저녁 ‘다음 세대를 축복하라’(왕상 17: 8~24), 11일 ‘건강한 교회를 꿈꾸라’(행 2:43), 그리고 12일 저녁 ‘보이지 않는 세계를 정복하라’(히 11: 1~3)는 말씀을 전하며 치유사역으로 성도들에게 회복의 감동을 안겼다.
정 목사는 주일인 9일 ‘승리를 확신하라’(롬 8 :26~39), ‘쓴 뿌리를 제거하라’(히 12:15)는 제목의 두 차례 집회에 이어 10일 저녁 ‘다음 세대를 축복하라’(왕상 17: 8~24), 11일 ‘건강한 교회를 꿈꾸라’(행 2:43), 그리고 12일 저녁 ‘보이지 않는 세계를 정복하라’(히 11: 1~3)는 말씀을 전하며 치유사역으로 성도들에게 회복의 감동을 안겼다.
정 목사는 마음의 상처를 쓴 뿌리에 비유한 ‘쓴 뿌리를 제거하라’는 말씀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이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되므로 상처는 꼭 고쳐야 한다”면서 상처 치유를 위한 방법으로 ‘고백과 용서’를 제시했다. 정 목사는 먼저 “마음의 상처를 침묵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토해내라”면서 “하나님 앞에 고백하면 성령께서 상처의 현장으로 이끌어 가시고, 상처를 고백하고 토하는 만큼 치유의 역사를 행하신다”고 전했다. 또 “용서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한 정 목사는 “용서할 일을 덮어두면 상처가 더 커지고 깊어진다”고 지적, “상처를 준 사람을 직접 만나고 부딪혀 용서를 선포할 때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며, 하나님께서 승리하도록 역사하신다”고 역설했다.
< 문의: 416-756-9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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