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사회적응 훈련 겸해… 도네이션 기다려

창립 17주년을 맞은 캐나다 밀알선교단(단장 김신기 목사)이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과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찻집을 6월29일(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Green Umbrella (970 Lawrence Ave.W. Toronto, M6B 4E7) 에서 개최한다.
 
이번 하루찻집은 감사예배에 이어 장애우 및 자원봉사자들이 꾸미는 콘서트와 함께 음식과 다과, 음료 등을 나눈다. 성인은$10, 청소년은 $5의 참가비를 받는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김밥, 샌드위치, 제과 및 다과류, 음료수, 상품 등의 도네이션을 받는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찻집을 통해 장애우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수고의 댓가로 수익금 일부를 임금으로 제공받는 사회경험과 적응 훈련의 기회가 됨은 물론, 후원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선교단 운영기금도 마련하게 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문의: 416-491-0002, 416-566-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