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


한인목사회, 영락교회서 2015 신년하례식 열고 친교나눠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올 한해 능력과 은혜의 목회를 다짐했다.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회장 정도령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마련한 2015년 신년하례식이 5일 오전 11시부터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열려 예배를 드리고 하례인사를 나눈 뒤 오찬을 함께하며 경품추첨 등 오락과 친교를 나눴다.


이날 예배에서 정도령 목사는 ‘그 별들을 세어보라’(창 15: 1~7)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것처럼 창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두려움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새 힘을 얻고 하나님 계획에 따라 전심전력할 때 큰 복을 주실 것”이라며 목회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날 송정미 사모가 특송을 하고, 박심 목사는 신년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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