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부르며 선물과 전도지… 전도대 가을학기 종강
토론토 전도대학(학장 서인구 소망교회 담임목사)은 12월19일 오후 노스욕 핀치와 영 스트리트 네거리 및 지하철 역에서 성탄절 맞이 총력 연합 나눔전도 활동을 전개했다.
전도대학의 이날 총력 전도활동은 제록스 빌딩 앞 네거리에서 전도대원들이 캐롤을 부르고 선물과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대원들은 행인들을 대상으로 교회를 찾거나 복음을 듣고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 체험해 볼 것을 권했다.
한편 전도대학은 이날 오전 소망교회에서 제22기 올해 가을학기 종강 예배를 드리고 강의를 모두 마쳤다. 예배에서 양요셉 목사(기쁨이 충만한교회 담임)는 디모데후서 1장 8~15절을 본문으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캐롤 연습을 하고 총력 전도활동에 나섰다.
< 문의: 647-207-0702, 647-882-0191 >
'● 교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으로 일하는 충성의 한해” (0) | 2018.01.16 |
---|---|
목사회 신년하례, 최선의 새해 다짐 (0) | 2018.01.16 |
[목회자의 편지] 참 행복이란… (0) | 2017.12.28 |
[기쁨과 소망] ‘해’가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 (0) | 2017.12.28 |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어둠의 이 땅을 밝히소서 (0) | 2017.12.28 |
[평신도 글마당] 낚시 (0) | 2017.12.20 |
[기쁨과 소망] 호모 이마기쿠스 (Homo Imagicus) (0)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