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게 인사하는 임직자와 부인들.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이뤄야”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는 부활절인 4월1일 주일 오전 2부 예배 시간에 장로 4명과 안수집사 3명을 항존직 새 직분자로 세웠다. 임직식에서는 신재광·엄정국·채훈·최영석 안수집사가 장로로, 공성욱·신정호·최호진 집사가 안수집사로 각각 장립했다.


이날 ‘죽음 포기’(막 16: 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승환 목사는 “우리는 부활할 존재들인데 죽음 보다 못한 문제들에 왜 그렇게 걱정하는가”라며 “하나님 형상으로 회복된 우리는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삶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기대와 소망과 기쁨으로 살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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