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톤 공군기지를 견학하며 허큘리스 수송기 내부를 둘러보는 참관자들.
재향군인회 지회 송승박 회장 등 간부
캐나다 군 모병센터(Canada Forces Recruiting Center)가 한인을 비롯한 소수민족 군출신 관계자들을 지난 8월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캐나다 최대인 트렌톤 공군기지(Trenton Air Force Base)로 초청, 시설 일부를 공개하고 군 활동과 복지 등을 소개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송승박 회장과 천하성 해군부회장, 김연백 공군전우회장 등 3명이 참가해 캐나다 제8 비행단 사령부에서 설명을 듣고 영공통제 및 항공기 관제와 정비, 의료시설, 소방 및 구조훈련 등을 견학하고 대형 군수송기 허큘리스의 실전훈련도 참관했다.
송승박 회장은 “공군기지를 견학하면서 많은 여군들이 남성과 똑같이 하등의 차별없이 관리와 정비, 전투기 조종사에 이르기까지 제반 임무에 충실한 모습에 솔직히 놀랐다”며 “캐나다 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감사하고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 문의: 647-471-7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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