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은 안전, 조속 개장 허락하라” 일부 골퍼들 주정부에 청원 서명
COVID-19로 인한 봉쇄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필드에 나가지 못해 답답해 하는 일부 골퍼들이 골프장을 개장하도록 허용하라는 주정부 상대 청원을 시작했다
토론토의 골퍼 빌 월렌 씨 등은 최근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정부를 상대로 골프장 개장 허용을 촉구하는 청원을 위해 골퍼들의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골퍼들은 .이 청원취지문에서 “좋은 날씨가 다가왔고
골프장 여는 것은 안전하다.”고 전제, “대중은 아파트, 콘도, 그리고 집에서만 활동하도록 국한되어 있는데, 골프는 자동적으로 사회적 거리를 제공하는 운동이며 멋진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코스를 걸을 수 있다. 2~4명의 골퍼들은 이상적인
사회적 거리를 위해 7~15분마다 출발한다. 보도와 산책로는
사회적 거리 범위를 넘어선다.”는 등 불안하지 않다는 이유를 열거했다
이들은 또 “골프는 대중을 위해 제공하는 시설과 회원들의 건강과 즐거움 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비즈니스”라며 “우리는 골프 클럽과 골프
협회가 창출하는 많은 직업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일자리 측면도 강조했다.
이들은 “만약 주정부가 골프장 조기 개장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골프 산업은 물론 관련된 사업들과 많은 관련 종사자들에게 부담을 줄 것이고 그 것은 필요하지 않은 정부 보조금을 지출하게 하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다른 골퍼들에게 서명을 당부하면서 “이
청원에 주정부가 우리 입장을 받아들이도록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청원은 3만5천명을 목표로 시작, 19일 오전 2만6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해 불원간 목표인원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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