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인 이동 편의성 및 접근성 높이는 사업 관련
비영리 또는 지역 단체 등 선정해 최대 6만 달러 씩 지원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26일 총 규모 74만 달러의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Inclusive Community Grants) 프로그램'의 수혜 단체들을 발표했다.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는 온주 노인 또는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편의성 및 각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준비 중인 비영리 또는 지역 단체 등을 선정해 최대 6만 달러 씩을 지원하는 노인복지부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조성준 장관은 이날 "온주정부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직면한 각종 장벽을 제거해 사회활동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그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육체 및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온주 정부는 신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또는 장애인들의 각종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온주 전역에서 진행된 107개의 관련 사업에 500만 달러의 지원금이 주어졌다. < 문의: 416-988-9314, raymond.cho@pc.ola.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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