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의 십자가 선교신학교(부학장 정영은 목사: Cross Mission Theological Seminary)가 2025학년도 봄학기 신학생을 모집한다. 신학교는 원서접수와 전형 등 입학절차를 마치면 3월10일(화) 오후 5시 개강예배를 드린다.
모집대상 학과는 신학부의 신학과(수업연한 3년)와 선교학과(3년), 신학 연구원의 연구원(2년)과 일반대학 졸업 연구원(3년) 등으로, 남녀와 연령제한이 없고 사명감이 있으면 된다. 통신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편입학도 가능하다.
십자가 선교신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의 신학 연구원으로, 보수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개혁주의 신학을 교육해 21세기 우수한 학문과 영성을 겸비한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하고 세계선교를 중심으로 제자양성의 초점을 맞춰 교육한다고 밝혔다. 또 졸업 후에는 기독교 국제선교사 자격증을 수여하며, 취득학점을 인정받아 미국 플로리다의 자매학교 Faith 신학대학교의 석·박사 과정 공부를 계속할 수 있고, 세계 각국에 파송되어 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