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캐나다 한인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가 6월5일(목)부터 8일 주일까지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 6965 Professional Crt.,Mississauga, L4V 1Y3)에서 초교파 행사로 매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
다니엘 기도회에 앞서 청년들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6월4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밀알교회(담임 박형일 목사: 405 Gordon Baker Rd. Toronto M2H 2S6)에서 열린다.
다니엘 기도회는 첫날인 6월5일은 서울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6일은 배우 이성미 집사, 7일은 지선 전도사, 그리고 8일은 정유나 자매 등이 강사 혹은 간증을 할 예정이다.
캐나다 목회자는 첫날인 5일 동부지역을 대상으로 최병필 목사(핼리팩스 한인교회 담임)가 기도 인도하고 사회는 주권태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 담임)가 맡으며, 6일은 중서부 지역으로 기도인도 이상운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 담임), 사회 전대혁 목사(토론토영락교회 담임), 7일은 온타리오 지역으로 기도인도 김치길 목사(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담임), 사회 김주엽 목사(토론토강림교회 담임), 그리고 8일은 캐나다 전체 대상 기도인도 김지연 목사(토론토 커넥트교회 담임), 사회는 박형일 목사(밀알교회 담임)가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개인기도와 기도합주회 등 준비시간을 가진 뒤 찬양과 매일 공동기도문 선포, 사랑의 헌금, 말씀과 간증, 그리고 마무리 통성기도 순으로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앞서 청년 다니엘 기도회는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인도하고 김명선 홍수희 심형진 찬양팀이 찬양을 맡아 진행한다. 또 다니엘 기도회 중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니엘기도회가 큰빛교회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다니엘 기도회는 서울 오륜교회가 1998년부터 시작한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초교파 연합기도회로, ▲말씀·찬양·기도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Worship) ▲목회자·성도·가정이 회복되는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Restoration), ▲교회·성도·기도의 연합을 이루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Unity)을 3대 핵심가치로 한다. < 문의: 905-677-7729, www.lkpc.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