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영로교회 주최,  온주교협 - KAPC카나다노회 - KPCA동노회 등 공동주관

 

"한인 이민교회 담임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과 목회 연합을 위한 수련회"

 이규현 목사-황숙영 사모, 류응렬 목사, 강준민 목사 강사로 무료 개최

 

 

“디아스포라 한인목회자들의 부흥과 연합을 위한” 2025 코디아(KODIA) 캐나다 목회자 컨퍼런스(Korean Diaspora Pastor Conference)가 오는 10월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토론토 쉐라톤호텔에서 열린다.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로드맵 미니스트리(Road Map Ministry)가 주최하고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근 미시사가우리교회 담임목사)와 미주한인장로회(KAPC) 카나다노회(노회장 김혁기 토론토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동노회(노회장 고승록 참좋은 복된교회 담임목사) 및 코디아 캐나다 본부가 공동주관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Overflowing’(충만)이라는 주제로 한인교회 담임목회자 부부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진행한다.

 

컨퍼런스 강사는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와 황숙영 사모, 미국 와싱톤중앙교회 류응렬 담임목사, LA 새생명 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등 4명이 나서며 “목회자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는 시간과 목회자 가정을 위한 깊이 있는 위로와 만남,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예배가 준비된다”고 주최측이 전했다.

 

온주교협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민교회 담임목회자 가정을 위한 잔치를 마련한다”면서 코디아 컨퍼런스 초청 영상(https://youtu.be/IwUpGM-Dj-E?si=zJ0kKsexXpJ9ljnv)과 신청 안내링크(www.sooyoungro.org/Kodia2025)를 참조해 신속하게 참가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강사인 이규현 목사는 “KODIA 컨퍼런스는 열방에 흩어진 한인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과 목회 연합을 위한 수련회”라고 전하고 “‘한 명의 목회자가 살면, 한 교회가 산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준비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회복된 목회자의 내면에서 시작되는 생명과 은혜의 흐름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 “쉼 없는 사역의 여정 속, 다시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은혜로 흘러넘치는 회복의 자리에 한인목회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 문의: 김호진 목사(한국) syr_sp@naver.com,

                                  이웅 목사(캐나다) unglee@milalchurch.com,

                        접수: https://www.sooyoungro.org/Kodia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