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단편소설, 수필 등 대상에 상금 5백만원씩

 

 

해외 한인동포들의 삶과 일 등 이민생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글로 표현해 겨루는 문학상을 시상한다. 재외동포청은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을 공모, 오는 5월20일부터 6월7일까지 코리안넷(korean.net)을 통해 접수해 우수한 작품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수필 등 3개 부문에서 실시되는 이번 공모의 출품편수는 시가 3~5편, 단편소설과 체험수기 및 수필은 1~3편이다. 분량은 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단편소설은 글자수 1만6천자로 15쪽 내외, 체험수기와 수필 부문은 5천~1만자에 5~10쪽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이민과 정착 과정, 현지 사회와의 교류, 한글 교육 경험 등 재외동포로서 살아온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하고 해외에서 7년 이상 거주한 재외동포에게 주어지며, 청소년의 경우 5년 이상 해외 체류 시 참여가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우수상 250만원, 가작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시와 단편소설, 수필 모두 대상과 우수상은 각 1명씩, 가작은 시와 단편소설이 2명씩, 수필은 3명에게 상금을 준다.

 

입상자는 9월 28일~30일에 열리는 시상식에 초청되며, 항공료 일부와 2박3일 숙박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

 

심사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해외 한인들의 목소리를 발굴하고 한국어 문학 저변을 넓히는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매년 신진 동포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 문의: +82-10-4302-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