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닌텐도가 80년대
추억의 액정 전자게임기 게임 앤 워치 (Game & Watch)를 부활시켰다
1980년 처음 도입돼 1991년까지 제작된 게임 앤 워치 휴대용 콘솔은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휴대용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
게임 앤 워치는 게임보이의 출시 전에 나온 콘솔로 흑백 화면으로 되어있으며 한 콘솔당 한 게임만 할 수 있었다. 정기적으로 여러 게임을 출시하고 온라인으로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오늘 날의 콘솔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새로 출시되는 게임 앤 워치는 빨간색과 금색 디자인으로 오리지널
게임 앤 워치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USB-C 충전식이다. 세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로스트
레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볼(마리오 버전)’. ‘볼’만이 흑백 게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 앤 워치 콘솔은 말 그대로 시계도 될 수 있다. 타임 버튼을
누르면 마리오가 뛰어다니며 시계가 디스플레이 된다.
닌텐도는 최근 몇 년 동안 재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버전 NES와 슈퍼 닌텐도를 출시했다. 또한 마리오의 35주년을 기념하며 축하 모드에 돌입했다.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슈퍼 마리오 선샤인' 등의 재출시를 발표했다.
이제 게임 앤 워치의 차례다. 게임 앤 워치 40주년
기념판은 11월 13일부터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49.99달러다.
이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https://gameandwatch.ninte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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