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1차 회의 열어 위원장에 박진천 이사 선출
토론토 한인회가 내년 봄으로 예정된 제37대 회장 선거 준비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가동하기 시작했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17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으로 제37대 회장 선거에 대비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준비활동에 들어가는 한편, 신임 위원장에 박진천 한인회 이사를 선출했다.
위원 11명이 참가한 이날 화상회의에서 선관위는 선거세칙을 검토하여 수정 보완 등 작업을 거친 후 앞으로 열릴 한인회 제3차 정기 이사회에서 인준을 받아 확정, 시행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7대 회장 선거에 관한 세부 시행안은 선거세칙이 확정된 뒤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한인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19년 4월25일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제36대 이진수 회장은 내년 봄 임기가 끝나며, 그에 앞서 3월 중 실시될 회장선거에서 뽑힐 새 당선자가 4월에 열릴 정기총회에서 바톤을 이어 받아 공식 취임, 임기를 시작한다. < 문의: 416-383-0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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