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22일 창립 17주년 기념 및 북미총회 가입 축하예배 드려
22일 오후 순복음 동부 지방회 주관 안수집사 3명 임직예배도 드려
올해로 창립 17돌을 맞이한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 1 Westside Dr., #1, Etobicoke, M9C 1B2)가 창립 17주년 기념 및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가입 축하예배를 지난 11월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드린데 이어 22일 주일 오후에는 박주욱, 정원범, 강태구 안수집사의 임직식도 가졌다.
매일 평일 저녁 7시30분과 22일 주일 오전 9시30분 및 12시에 드린 창립 17주년 기념 및 축하예배는 교회 대성전의 현장예배와 함께 온라인(www.fgys.net)으로도 겸해 진행됐다. 예배는 김석재 목사를 비롯한 순복음 영성교회의 전 교역자(김석재, 저스틴 김, 박금희 목사, 강다희, 이종훈, 이영환, 임국동, 김베드로 전도사)들이 강사로 나서 매일 말씀과 찬양을 인도하며 지난 17년 동안 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20주년, 50주년, 100주년을 내다보며 더욱 부흥과 성숙으로 복음전파 사명에 충성을 다해 나가자는 결단의 기회를 가졌다.
22일 오후 5시에 드린 총회 가입 기념 및 안수집사 3명 임직예배는 순복음 북미총회 캐나다 동부지방회(회장 양경모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목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순복음 영성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정승훈 목사(순복음 캐나다 동부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 양경모 목사가 디모데전서 3장 8-13절을 본문으로 ‘집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집사 안수 대상자들과 성도들에게 직분자와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조언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안수식이 진행돼 집사 3명의 서약과 교인들의 서약, 안수 및 공포 등 집례에 이어 정승훈 목사가 출애굽기 3장 5절 말씀으로 권면의 말씀을 주었다. 축사는 지방회 회계인 김부의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가 전했고, 지방회 서기 문경옥 목사(주찬양교회 담임)는 열왕기상 7장 말씀을 중심으로 격려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전 지방회장 주권태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 담임)가 사려 깊은 인사말을 전한 뒤 축도함으로 마쳤다.
순복음 영성교회는 일주일간 진행한 이번 예배에 대해 “은혜로운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는 동시에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에의 가입을 기념하는 예배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의미를 전하고 “더불어 세 명의 안수집사가 세워짐으로써 토론토 순복음영성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을 향해 더욱 더 열정적으로 달려가기를 결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격려와 응원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문의: 416-414-9191, 416-554-9191, www.fgy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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