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장로교회 제공 위로금 12월3일 미시사가, 8일 노스욕서 개별 지급

 

한인 은퇴목사회(회장 이조웅 목사)가 지난 1126일 계획했던 월례모임 겸 위로회를 COVID-19 재유행 상황으로 취소해 갖지 못함에 따라 월례 및 위로모임에서 전달하지 못한 위로금을 회원목사들에게 개별 지급하기로 했다. 은퇴목사회 임원진은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로부터 회원들을 위해 제공해주는 위로 지원금을 일괄 수령해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퇴목사회는 지난 11월 모임은 취소되었지만 임원진 세 명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서부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위로금을 수령해 현재 39명분 목사님의 위로금을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그동안 자문 결과, 12월 중에 배부하는 것이 합당하다 사료되어 남서부 지역과 북쪽을 나누어 드리기로 정했다면서 회비를 지참하고 지정한 날짜와 장소에 나와 받아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정이 있어서 오지 못하는 회원목사는 메일 혹은 전화로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은퇴목사회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방문해 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서남부 지역= 123() 오전11시 한국식품 던다스 서부지점.

북동부 지역= 128() 오전11시 센터 포인트 몰 푸드코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