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토론토와 해밀턴 등 6개 지역 일부 패밀리 닥터들도 3월13일부터 COVID-19 백신을 환자들에게 접종할 수 있게 된다.
온타리오는 이번 주말부터 토론토, 필 지역, 해밀턴, 구엘프, 피터보로, 심코-무스코카 등의 일부 패밀리 닥터(가정의)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투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온타리오의학협회는 의사들이 13일부터 60세에서 64세 사이의 시민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하기 시작한다면서 시민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는 의사들이 적격 환자들에게 먼저 접촉할 것인 만큼, 먼저 의사 사무실에 전화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가정의들은 제한된 수의 백신, 약 2만9,500회분을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은 백신들이 온타리오에 도착히게 되면 숫자가 증가할 수 있다고 협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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