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탈북청소년들이 21일 서울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맞은편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정부의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북송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탤런트 차인표와 리키김, 이성미 등 연예인 30여명이 함께했다. 중국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이날 모두 34명의 탈북자가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공안에 체포된 뒤 이 가운데 24명이 이미 북한으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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