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몸 상태가 양호하다"며 "이번 주에도 보건지침을 따르면서 원격으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뤼도는 지난 목요일 전날 저녁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5일간 격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뤼도 총리는 3명의 자녀 중 1명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28일 언론에 밝혔었다.
트뤼도는 그의 세 자녀 중 누가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주말 오타와에 트럭 운전사들과 백신 반대 시위자들이 연방정부의 전염병 규제를 반대하기 위해 의회로 모여들자 그의 가족들과 함게 총리관저 리도 코티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는 주말 동안 리도 코티지에 있는 자택에 있지 않았으며 보안상의 이유로 그의 소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언론과 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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