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나눔 시간을 갖고있는 토론토 제9기 어머니학교 참가자들.


열국의 어머니로‥ 회복과 도전의 은혜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기도하는 아내와 어머니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간다!”
두란노 어머니학교 운동본부가 주관한 토론토 제9기 어머니학교가 지난19~20일과 26~27일, 2주간 토·일요일 20시간 동안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에서 강좌를 열어 감동과 감사가 이어진 일정을 마쳤다. 이번 어머니 학교에는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0여명의 수료(OB) 도우미들이 나와 뒷바라지하고 수강생들을 섬기며 함께 기쁨과 은혜를 나눴다.
 
강좌는 첫날 환영과 소개, 사귐과 발표, 조별 나눔 및 간증 등과 함께 송현옥 강사(노스웨스트 가정상담 연구원:사모)가 첫 주제인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에 대해 깊이있는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도 찬양, 기도, 축복의 시간과 나눔, 발표, 편지쓰기 등과 함께 송 강사가 ‘아내의 사명’에 대해 강의, 참가자들에게 회복과 도전의 용기를 주었다. 지난 주말 후반부 강좌는 횃불 트리니티 신대원 교수이며 어머니학교 지도목사인 이기복 목사(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원장)와 미주 어머니학교 본부장인 김미라 전도사(산호세 임마누엘교회)가 강사로 출강, 각각‘어머니의 영향력’,‘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 사명’ 등 제목으로 감명어린 말씀의 은혜를 주어 신실한 어머니의 자세를 가다듬게 했다. 
아울러 간증과 조별나눔, 율동 찬양 등에 이어 유충식 목사(중앙장로교회 담임) 집례로 성찬식을 진행하고 수료 및 파송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아내이며 어머니인 여성들이 가정을 세우고 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이끌어갈 열국의 어머니로의 성경적 여성상 정립과 자아회복을 돕는데 비전을 둔 훈련 프로그램이다.
< 문의: 905-482-9676, 416-855-4064, 647-274-8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