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날개로 건강한 교회를”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가 주최한 ‘두 날개 국제 컨퍼런스’의 김성곤 목사 초청 특별 부흥성회가 5월29일(화) 저녁 많은 성도와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주교협(회장 서인구 소망교회 담임목사) 후원으로 열렸다.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한 이번 집회에서 94년에 개척한 부산 풍성한 교회를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김성곤 목사는 예배와 소그룹 공동체라는 ‘두 날개 양육 시스템’으로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프로세스를 통해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탁월한 평신도 리더로 세우며 교회를 건강하게 부흥시키는 목회성장 및 교회 본질회복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며 교회가 건강할 때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한 김 목사는 집회에서 △복음의 절대능력, △제자 삼는 비전, 그리고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같은 교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 훈련된 탁월한 재생산 사역자들에 의해서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특히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되고 또한 제자를 삼아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시대에 세계 비전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로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강한 도전을 주었다.
두날개 국제콘컨퍼런스에는 40여개국 1만5천여 교회 6만여 명이 참여했다.

< 문의: 416-749-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