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반기문 등도 면담 차세대 한인 지도자 육성방안 등 논의
서울에서 열린 '제9차 세계 한인정치인포럼'(11.13~16)에 참석했던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이 포럼을 마친 뒤 재외동포청 방문과 LG 사이언스 파크 등 산업시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및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만나는 등 활발한 방한 일정을 마치고 지난 18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방한 중 정운찬 이사장 및 윤보선 전 대통령의 아들인 윤상구 동서코포레이션 대표와의 만남에서 한국과 캐나다의 교류 증진 방안, 차세대 한인 지도자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인 청소년 단체 글로벌 유스리더스(GYL)의 이사회 고문 합류와 장학금 쾌척에 대한 긍정적 반응도 얻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또 청와대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방문하고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를 만나 대담을 가진 일정도 가졌음을 전했다. < 문의: 416-297-5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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