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위 구성 15일 오전 11시 장례예배 드려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 650 McNicoll Ave. M2H 2E1)는 지난 4월6일 오전 향년 84세를 일기로 소천한 고 김세용 원로장로의 장례를 교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고 장례 예배를 4월15일(월)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드리기로 했다.

영락교회는 교회장을 위해 당회서기인 한영호 장로를 위원장으로 하는 14인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고 김세용 장로는 토론토 영락교회 창립멤버이고 첫 당회원으로 교회를 섬기는 등 평생을 신실하게 믿음생활을 해온 존경받는 교우라고 영락교회는 전했다.

유족은 부인 임신영 집사와 슬하에 David William 두 아들과 5명의 손주를 두었다.

장례는 15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장례예배를 드린 뒤 12시30분 제1 영락동산에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 문의: 416-494-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