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사회,  4월모임 예배 4월25일 기쁨충만교회서 드려

 

한인 은퇴목사회(회장 문창준 목사)는 4월 정기모임을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기쁨이 충만한교회(담임 양요셉 목사)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승환 목사 사회로 심성택 목사가 기도하고 양요셉 목사가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롬 8: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 면역력이 높아져서 어떤 암세포가 접근해 올지라도 승리할 것”이라고 찬양을 강조하고, 아울러 하루에 세 번씩 웃음을 실천하자며 ‘웃음친구’를 만들 것을 제안, 즉석에서 문창준 은목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15초 정도를 크게 웃는 웃음 통화를 실연해 보이기도 했다.

예배 참석자들은 이어 조국과 캐나다,이민교회, 그리고 회원 목사들을 위한 통성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김낙훈 총무가 전한 광고에 이어 김대억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기쁨이 충만한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은퇴목사회는 5월 예배 모임은 16일 베다니침례교회(담임 임함남 목사: 616 Sheppard Ave. W, North York, M3H 2SI)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