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한인 목사회 체육대회에 참가한 목사와 사모들의 기념촬영.
“다윗과 같은 영성 회복 기대”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회장 하영기 아름다운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한 친선 체육대회가19일 낮 토론토 다운스 뷰 델스 파크(Downsview Dells Park) 에서 30여명의 회원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먼저 예배를 드리고 월례회를 마친 후, 임원들과 아름다운장로교회가 협력해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하고, 족구와 배구, 론볼링 등 운동과 친교를 나누며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시상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을 주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앞서 하영기 회장 인도로 드린 예배는 총무 최기정 목사(예본교회 담임)의 기도와 부회장 최규영 목사(조이플교회 담임)의 설교에 이어 서기 김영선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광고를 전하고 박완 은퇴목사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최규영 목사는 ‘오만가지 생각’(시 121:1~8)이라는 말씀을 통해 “목회자의 삶이 부딪힘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자연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다윗과 같은 영성을 회복해 나가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문의: 416-316-7958 >
'● 교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알선교단 장애우 기금모금 하루찻집 (0) | 2012.06.25 |
---|---|
미 남침례교 첫 흑인 총회장 (0) | 2012.06.25 |
축복교회 창립7돌·성전이전 감사 (0) | 2012.06.23 |
샤론성가단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합창 청중 매료 (0) | 2012.06.18 |
[기쁨과 소망] 고향 냄새 (0) | 2012.06.18 |
원주민선교연합회, 16일 어린이 행사 (0) | 2012.06.18 |
전도대, 19일 ‘총력 나눔전도’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