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조장 위로회, 60여명 참석 내년 더욱 알찬대회 다짐
지난 8월말 성황리에 열린 제17회 ‘2012 KOSTA Toronto’의 결산을 겸한 스탭과 조장 위로회가 지난달 30일 주일 저녁 토론토 순복음교회(담임 양요셉 목사)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만찬에 이어 드린 예배에서 대회장으로 수고한 송민호 목사(토론토 영락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스탭과 조장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앞으로의 KOSTA 비전과 꿈을 제시하며 “과거 북미에 불었던 대각성운동과 부흥운동이 KOSTA를 통해 한인뿐 만아니라 이 땅에 사는 민족들에게 까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강조, 참석자 모두 내년에는 더욱 잘 준비된 대회를 만들어 보자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
이어 행사 동영상 시청과 간증으로 감동을 나누고, 당시 결단한 것들이 KOSTAN들의 현재 삶속에 실천되고 열매 맺기를 기원하며 지역교회와 이 땅을 위해, 또 내년 KOSTA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사 동영상 시청과 간증으로 감동을 나누고, 당시 결단한 것들이 KOSTAN들의 현재 삶속에 실천되고 열매 맺기를 기원하며 지역교회와 이 땅을 위해, 또 내년 KOSTA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인원 및 회계보고를 통해 학생 188명이 등록했고, 스탭 63명, 어린이 22명 일반 성도 13, 강사 28명 등 총 314명이 47개 교회에서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정은 수입( $9만156.43)에 비해 지출($9만8천775.19)이 많아 $8천618.76의 적자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코스타를 위해 후원한 교회와 개인은 토론토 영락교회, 수정교회, 벧엘성결교회, 밀알교회, 빌라델비아 장로교회, 본 한인교회, 그리고 무학교회와 코스타 국제본부, 권종섭 장로, 토론토 유학생선교회, 이성조 목사, 임흥섭 목사, 목요기름부으심, 토론토 순복음교회 등이었다.
< 문의: 647-800-0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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