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외교부, 관광공사 함께
+800-2100-0404 (무료)
+822-3210-0404 (유료)
해외 여행중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한국어로 통역해주는 서비스가 4월29일부터 시작됐다.
모국 외교부는 한국관광공사 콜센터와 ‘해외안전여행 긴급상황 통역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 앞으로 해외에서의 사건·사고 또는 긴급 상황시 현지 공무원 및 관계자 즉 경찰관, 출입국관리관, 세관공무원, 병원의사 등과의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우리 국민들에게 영·중·일어 3개국어 통역서비스를 3자 통화방식으로 24시간 연중무휴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화는 해외에서 「+800-2100-0404」(무료) 혹은 「+822-3210-04 04」(유료, 국내외 겸용) 으로 전화를 걸면 영사콜센터 상담사가 수신한 전화를 한국관광공사 콜센터 통역상담사와 연결, 통역상담사와 해외의 민원인 및 현지인이 통역 대화하며 끝나면 다시 영사콜센터 상담사가 민원인과 상담하는 방식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영사콜센터는 상담사 23명, 한국관광공사 콜센터는 상담사 34명이 24시간 근무한다고 덧붙였다.
< 문의: 82-2-2100-8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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