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호 목사 초청 부흥집회에서 특별 찬양하는 중앙교회 여성 중창단.
중앙장로교회 부흥집회, 문석호 목사 은혜의 말씀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을 축복하고 감동시키는 사람이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다”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 주일까지 개최한 부흥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문석호 목사(뉴욕 효신교회)는 “스스로 은혜의 통로가 되어 이웃을 축복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라”고 축복받는 신앙과 삶을 안내했다.
‘아름다운 공동체, 헌신된 성도’라는 주제로 연 사흘간의 집회에서 문 목사는 첫날 저녁 ‘네 영혼이 잘됨 같이’(요삼 1: 2~4)를 시작으로 11일 새벽 ‘아름다운 공동체’(롬 12: 3~13), 저녁 ‘성도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 25: 1~13), 그리고 12일 주일 낮 예배시간에 ‘담장을 넘는 축복의 사람으로!’(창 49: 22~26)라는 제목로 설교하고 주일 오후에는 ‘제직과 사명’이라는 말씀으로 제직수련회를 인도,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문 목사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라는 설교에서“예수를 믿어도 주변에 사랑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면 과소평가되고 말 것”이라며 이웃을 축복하는 삶을 깨우쳤다. 문 목사는 “세상의 부귀영화에도 영혼이 파괴되면 무슨 소용이 있나”고 반문, “영혼의 문제만 해결되면 인생의 행복을 위한 걸림돌은 별로 없으며, 세상에서도 주변을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사랑을 전한다“면서 “영혼의 가치를 귀히 여기며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의 은혜를 깊이 깨달아 이웃에 감동을 전하는 성도가 되라”고 당부했다. 문 목사는 또 “야곱처럼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남이 잘 되기를 간구하며 건강으로 영적인 일을 감당하도록 축복하면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잘되는 은혜를 누릴 것”이라며 “원수에게도 복을 비는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하신다”고 이웃 사랑을 거듭 역설했다. 문 목사는 아울러 “이같은 이웃 축복을 통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함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이 늘 동행하시는 가운데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을 전하는 보루가 되라“고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 문의: 416-798-3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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