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경찰 아시아 커뮤니티 행사에 참가한 블레어 국장과 신복실 회장등 한인들.
‘토론토 경찰과 지역사회와의 친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다민족간 이해관계 증진’ 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 멤버가 된 태국과 몽골커뮤니티가 주관해 두 민족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준비된 다민족 음식을 즐기며 유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경찰위원회 의장인 Dr. Alok Mukherjee와 William Blair토론토 경찰국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참석자들을 격려, 캐나다 다민족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복실 회장이 만든 ‘O’ Canada Quilt’작품도 전시돼 눈길을 모았다. 현재 아시안 커뮤니티 모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지아, 태국, 몽골 등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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