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금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연율 기준 1.2%에 그쳐 지난 2012년 4분기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문가 예상치 1.8%를 밑돌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또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7%에 비해서도 크게 저조한 수준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겨울 혹한으로 인한 경제 활동 위축을 성장률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민간 및 정부 지출과 가계 소비 등 주요 부문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 전반적인 소비 수요가 2012년 말 이래 최저 수준에 그쳤고 주택 건축 실적도 경기후퇴기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통계청은 덧붙였다.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주 총선 자유 낙승 (0) | 2014.06.23 |
---|---|
100만$이상 주택 모기지보험 불허 (0) | 2014.06.17 |
희생 RCMP 장례식 (0) | 2014.06.16 |
보수당정권 국가운영수준 저하 (0) | 2014.05.20 |
온주 총선 6월 12일 (0) | 2014.05.10 |
캘거리대학생이 칼부림, 학생 5명 사망 (0) | 2014.04.21 |
전국평균 집값 40만6372$‥ 거래는 줄어 (0) | 201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