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중인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 6일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몹시 야윈 모습을 보여 건강상태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그러나 다음날인 7일 밤 새 본사건물 신축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쿠퍼티노 의회에 다시 나타나 20분간이나 연설해 건재를 과시했다.
잡스는 본사건물이 4층의 도넛모양으로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며 내년에 착공, 2015년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건물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나 다음날인 7일 밤 새 본사건물 신축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쿠퍼티노 의회에 다시 나타나 20분간이나 연설해 건재를 과시했다.
잡스는 본사건물이 4층의 도넛모양으로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며 내년에 착공, 2015년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건물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값 ‘천정부지’ (0) | 2011.07.31 |
---|---|
기상이변? 아니, 새 ‘정상’일 뿐 (0) | 2011.07.11 |
반기문 총장, 회원국 만장일치 연임 확정 (0) | 2011.06.26 |
독일, ‘원전’ 포기선언 (0) | 2011.06.06 |
유럽 ‘슈퍼박테리아 오이’ 공포 (0) | 2011.06.05 |
중동 민주화 바람에 이중전략 대응 (0) | 2011.05.30 |
성 스캔들에 관대한 프랑스, ‘발칵’ (0) | 201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