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총회 참석 총대들과 정관일 직전총회장과 김영수 총회장의 교대악수.
각종 회무처리‥ WMS, GMS와 선교협약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가 “은혜가 강물을 흐르게 한다(겔 47:9)”라는 주제로 5월19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이과수공항 호텔에서 열려 새 총회장에 김영수 목사(중남미노회)를 선출, 임기를 마친 제38회기 정관일 총회장(가든교회 담임목사)이 의사봉을 넘겼다. 총대 160명과 가족 및 봉사자 등 4백여 명이 참가한 총회는 사흘간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마쳤다.
주요 회무를 보면 북가주 남노회·동노회·서노회가 청원한 통합건을 허락하고,38회 총회 임원회가 헌의한 ‘부총회장 목사 1인, 장로 1인 제도’검토 건과 ‘총회총대로 목사·장로 동수 추천’건은 종전대로 시행키로 했다. 또 캐나다 노회가 헌의한 ‘목사장로시무 정년제(70세)’의 건은 헌법 제20조에 의거해 각 노회로 보내 수의토록 했다. 필라델피아 노회가 헌의한 ‘이중 노회가입’에 관한 건은 북미주 노회에 한하기로 했고, 태평양노회가 청원한 동남아 노회로의 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이번 총회는 내년 40회 총회를 5월17일 필라델피아에서 열기로 하고 폐회했다.
한편 KAPC세계선교회(WMS) 선교사대회가 뒤이어 열려 한국 예장합동총회 세계선교회(GMS)와 WMS가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KAPC는 산하에 32개 노회 650여 교회, 세례교인 5만3천여명인 북미주 최대 한인교단으로, 파송 선교사가 30여개국 107가정이며, 현재 목사 회원이 1천2백여명에 이른다.
< 문의: 718-619-8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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