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협회 세미나 모습.
50여명 참석 유익한 시간
한카 치매협회(이사장 문인식, 회장 최춘해)가 3월 세미나를 지난 3월30일 오후 협회의 데이케어 물망초교실이 열리는 노스욕의 피플스 교회(People’s Church: 374 Sheppard Ave E.) 별관에서 개최, 노인들의 건강관리 조언을 들었다. 50여명이 모인 이날 세미나에는 심현해 조이보청기 대표가 참석해 특히 노인들의 귀와 청각 관리에 대해 설명,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어 2부는 김정미 선생이 지도한 음악치료와 최상묵 이사의 레크레이션 및 함화신 이사의 웃음치료 등으로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치매 예방과 상담 및 환자와 가족 돕기를 목적으로 설립된 치매협회는 치매와 관련한 노인성 질병에 대한 세미나, 방문 상담, 전화 상담 등과 함께 ‘물망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물망초 교실은 초기 치매환자와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음악치료를 비롯, 말씀·미술·놀이·운동 및 웃음 치료 등을 진행한다.
< 문의: 416-624-4612, 416-818-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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