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교회협의회의 전·현 임원: 왼쪽부터 송영돈 장로·하영기(직전 회장)·박치명(신임 회장)·양경모 목사·조형래 장로·박인기 목사
총회서 임원개선
부회장 양경모 목사·송영돈 장로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 새 회장에 박치명 목사(양문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온주 교회협의회는 11월13일 저녁 양문교회에서 열린 제20차 정기총회에서 후임 회장에 증경회장단이 추천한 직전 부회장 박치명 목사를 임기 1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2명인 부회장은 양경모 목사(순복음 방주교회 담임)와 장로부회장에 송영돈 장로(중앙장로교회), 총무에는 박인기 목사(21세기 희망의 교회 담임)가 선임됐다. 다른 임원진 인선은 신임 회장단에 일임, 임원과 분과위원장 등의 인선을 마치는 대로 발표하고 인준을 받도록 했다.
박치명 신임회장은 인사를 통해 “온타리오 한인교회들을 위해앞으로 1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교협의 위상을 세우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하면서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는 104개 회원교회 가운데 전현 임원진을 중심으로 13명이 참석, 여전히 회원 교회들의 참여가 가장 큰 현안으로 제기된 가운데 열렸다.
박치명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임 하영기 회장(아름다운 장로교회 담임목사)과 조형래 장로부회장(빛내리예수장로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문의: 647-882-0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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