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가 마련한 은퇴목사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들과 목사회 임원들.
은퇴목사들에 위로금·오찬 대접
한인 목사회(회장 양승민 영암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한 은퇴목사 위로회가 11월18일 오전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에서 50여명의 은퇴목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위로금 전달과 오찬 등이 있었다.
이날 먼저 드린 예배는 목사회 부회장인 박웅희 목사(새빛장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교협 직전회장인 하영기 목사(아름다운장로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양승민 목사가 ‘주생주사’(히 11: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주님을 위해 살고 죽은 요셉은 오직 믿음으로 살았다”며 “선배 목사님들께서도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살며 발자취를 남겨 주님을 위해 살고 죽는, 주생주사하는 목사님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회의록서기 최신수 목사(모든 민족교회 담임)의 광고에 이어 은퇴목사회장인 정태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행사는 감사와 위로금 증정 순서로, 올해도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가 제공한 위로금이 은퇴목사들에게 전해졌다. 3부는 오찬으로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은퇴목사들은 본 한인교회가 마련한 점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문의: 647-702-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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