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노회 주관 ... "오셔서 축복과 격려 부탁"

 

최성은 목사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캐나다노회 소속 토론토 중앙장로교회(23 Fasken Dr., Toronto. ON. Canada, M9W 1K6)가 최성은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11월17일 주일 오후 5시 노회 주관으로 드린다.

중앙교회는 지난 8월11일 주일 임시공동의회에서 청빙위원회(위원장 구자선 장로)가 단독후보로 추천한 최성은 목사 청빙 찬반투표를 실시해 참석 교인 94%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제7대 담임목사로 청빙을 결정한 바 있다.

최 목사는 이후 9월9일 열린 KAPC 카나다 노회 제82회 정기노회에서 노회 가입과 청빙 및 위임도 허락을 받아 이번에 위임예배를 드리게 됐다.

최성은 목사는 올해 47세로 경북 김천의 목회자 가정 출신이며,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후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M.Div)했다. 2009년 예장합동 목사안수를 받고 안양북부교회와 수원 사랑나누리교회 강도사를 거쳐 2009년 캐나다 에드먼튼 제일장로교회 청년담당 부목사를 지냈고, 2015년 KAPC 가미노회 소속 밴프 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시무해왔다.

중앙교회는 “최성은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에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많은 성도들의 참석과 축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