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2024년 추진 사업 실적발표, 2025년도 추진 통일활동 사업 발표와 논의도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는 12월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올해 4분기 정기회를 열었다.

유건인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2024년에 추진한 통일활동 사업들을 우수하게 수행했다며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통일활동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3분기에 있었던 통일의견 수렴 결과 설명과 4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애 대한 분과위원회별 토론, 2024년에 추진한 사업들의 실적발표, 그리고 2025년도에 추진할 통일활동 사업에 대한 발표와 논의 등이 있었다.

이날 발표된 내년도 통일활동 사업은 주로 미래세대들에 대한 통일관 확산과 교민은 물론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 모국의 통일·대북 정책 및 남북 관계 현안에 대한 이해제고 등에 주안이 두어졌다.

한편 자체 안건 논의는 재무보고에 이어 2024년 협의회운영 유공 자문위원들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단체사진 촬영과 저녁식사를 가진 후 정기회의를 모두 마쳤다. < 문의: toronto.pua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