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고 추잡한 내란 수괴가 마지막 순간까지 그 더러운 본색

체포소식  홧병에 잠 못이루던 국내외 동포들 목에 가시뽑힌 격

 나라와 민족과 역사와 민주주의 짓밟은 죄과 마땅한 단죄받아야

깊은 상처 치유, 새살을 돋게 할 분기점새 도약의 역사적 출발점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는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상 처음 현직으로 체포된데 대해 14일 긴급성명을 발표, “단죄의 시작이다. 공범과 잔당까지 발본색원해 대한민국 정상화와 도약의 길을 열자”고 강조했다.

 

범민주원탁회의는 성명에서 “홧병에 잠 못이루던 국내외 동포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소식에 겨우 안도의 첫 숨을 돌린다. 목에 걸린 가시가 겨우 뽑힌 격”이라고 밝히고 “바야흐로 단죄의 시작이요, 비정상의 정상화로 갈 첫걸음이다. 지난 2년여 할퀴고 찢긴 조국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새살을 돋게 할 분기점이며, 새로운 도약의 역사적 출발점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동포들 가슴에 못을 박고, 나라와 민족과 역사와 민주주의를 짓밟은 희대의 무뢰한 윤석열은 앞으로 죄과에 마땅한 업보의 형벌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형사 사법절차를 강단있게 철저히 해 구속과 사형언도까지 빈틈없이 할 것과, ▲공범과 잔당들, 국민의힘 해체 등 선전선동에 나선 내란동조 세력 발본색원과, 윤건희 일가범죄 척결, ▲ 헌재의 탄핵심판 조속히 파면조치, ▲ 국회의 국조특위와 특검 수사로 국정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 등을 촉구했다.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긴급성명]  전문

 

단죄의 시작이다. 공범과 잔당까지 발본색원, 정상화와 도약의 길 열자!

 

비굴하고 추잡한 내란 수괴가 마지막 순간까지 그 더러운 본색을 입증했다.

무려 43일간 발악하며 버텨 동포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수괴 윤석열은 체포영장 앞에서도 억지를 부리며 단말마의 몸부림을 치는 추한 꼴로 붙잡혔다.

 

우리 민주 동포들과 정의로운 국민들의 추상같은 열망과 민의의 철퇴를 어찌 벗어나랴.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또다시 희롱당할 뻔했지만, 공조본의 체포작전이 다행히 법치국가의 위상을 지키며 광적인 현직 대통령을 마침내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

 

홧병에 잠 못이루던 우리 국내외 동포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소식에 겨우 안도의 첫 숨을 돌린다. 목에 걸린 가시가 겨우 뽑힌 격이다. 하지만 바야흐로 단죄의 시작이요, 비정상의 정상화로 갈 첫걸음이다. 지난 2년여 할퀴고 찢긴 조국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새살을 돋게 할 분기점이며, 새로운 도약의 역사적 출발점이라고 평가한다.

 

동포들 가슴에 못을 박고, 나라와 민족과 역사와 민주주의를 짓밟은 희대의 무뢰한 윤석열은 앞으로 죄과에 마땅한 업보의 형벌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공수처와 수사기관들은 이 무지막지하고 위험한 친위쿠데타 수괴를 어렵게 체포한 만큼 구속은 물론 사형언도에 이르기까지 형사 사법절차를 한치의 빈틈도 없이 강단있게 수행하라.

 

아울러 쿠데타 공범과 동조자들, 전쟁까지 획책한 일당과 잔당들, 그리고 ‘윤건희’ 일가 범죄를 샅샅이 찾아내 엄벌하여 다시는 재발이 없도록 이 사회와 격리시켜야 한다. 내란범을 싸고 도는 국민힘당의 해체와 앞장선 자들의 의원직 박탈, 선전선동에 가담한 자들도 합당한 처벌을 촉구한다.

 

그러기 위해 민주당 등 국회는 국정조사 완결은 물론 강력한 특검을 조속히 출범시켜 적법한 처결과 국정 정상화를 앞당기도록 총력을 기울이라!.

 

헌법재판소는 수괴 윤석열의 위헌적, 무법적 행태를 보았으니 그 수하 각료들을 포함해 탄핵심판을 신속 진행해 최대한 빨리 파면 조치해야 한다. 그 것만이 나라의 회복과 새로운 도약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윤 수괴의 체포는 시작일 뿐이다. 저들 내란일당 수구매국 세력이 얼마나 뻔뻔하며 사악한 부류인지 재삼 명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들 모든 민주 정의 평화 진영과 의로운 동포들은 투철한 지혜와 힘을 결집하고 강철같은 연대와 투지로 불의한 반민주 반민족적 적폐와 악의 카르텔을 제압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도약과 한민족 번영시대를 열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        <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