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관에 따른 한인회 설립서류 개정절차 승인의 건 등도 논의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오는 1월25일(토) 임시총회를 소집, 새 정관 승인의 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10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25일 오전 11시 임시총회를 열겠다고 공고, 사무국에 등록한 18세 이상 한인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한인회는 공고를 통해 임시총회에서 논의할 안건으로 새 정관(By Law) 승인의 건을 들고, 주요 내용은 최소(25)와 최대(60) 이사수 승인의 건과 최소~최대 이사의 숫자 이내에서 매년 그 결정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건, 그리고 새 정관에 따른 한인회 설립서류 개정절차 승인의 건 및 2024년 정기총회 회의록에 담긴 번역오류의 정정에 관한 승인의 건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회는 임총에 참석할 정회원들은 1월23일 오후 5시까지 등록해줄 것을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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